안녕까지 30분

Our 30-minute Sessions, サヨナラまでの30分, 2020

9.4 2020.09.01上映
일본 일본어 판타지,로맨스,멜로 30분
안녕까지 30분 Our 30-minute Sessions, サヨナラまでの30分,은 2020에 발표 된 일본 2020 판타지,로맨스,멜로 영화입니다,영화는 하기와라 켄타로가 지배하고 있습니다,마켄유,키타무라 타쿠미,쿠보타 사유 및 기타 주요 배우,한국에서 2020년09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.

“부탁이야, 몸 좀 빌려줘.

너밖에 없단 말이야, 나 보이는 사람”

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보다 혼자가 편한 취준생 ‘소타’.

우연히 발견한 낡은 카세트테이프의 PLAY 버튼을 누르는 순간,

1년 전 세상을 떠난 밴드 ‘에콜’의 보컬 ‘아키’의 영혼이 ‘소타’의 몸으로 들어온다.

카세트테이프의 한 면이 재생되는 30분 동안

‘소타’의 몸을 빌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‘아키’는

자신의 사고로 인해 메이저 데뷔를 앞두고 해체한 밴드를 재결합하고

홀로 남겨진 연인 ‘카나’의 상처를 치유해 주고자 한다.

‘아키’의 부탁으로 밴드 ‘에콜’과 함께 음악을 하게 된 ‘소타’는

그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을 통해 진짜 자기가 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.

하지만 PLAY 버튼을 누를수록 두 사람의 영혼이 바뀌는 시간은 점점 짧아지는데...